발행처 수원시정연구원  |  발행인 김선희  |  www.suwon.re.kr
 사통팔달 제329호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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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책 및 연구 동향
주간 지방정부 이슈 브리프
  • 서울시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 개최...화상면접으로 500명 채용
    11.29.(월)~12.3.(금)까지 5일간 ‘서울시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 개최.
    150여개 기업 참여…이력서 등록부터 화상면접까지 한 번에 진행, 500명 채용 목표.
    성격유형검사(MBTI),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인공지능(AI)면접 등 온라인 특화 취업지원 서비스.
    모의면접과 인공지능(AI)면접은 PC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참여 가능.
    경력개발 특강, 토크 콘서트, 취업꿀팁 소개와 전문가 인터뷰 등 다양한 부대 행사.
  • 박형준 시장, “게임산업 육성으로 부산 경제 미래 바꿀 것”
    부산시장은 게임산업종합육성 비전 발표를 통해 부산을 세계적인 게임산업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
    향후 3대 전략 12개 과제로 5년간 2,769억 원을 투입해 추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게임기업들이 소위 ‘데스벨리’를 건너 안정적 기반을 다지고 미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지원을 추진.
    수도권 중대형 기업 등이 이전해 올 경우 최대 10억 원을 지원.
    관계자는 “ 이번 ‘게임체인저 人부산’ 정책이 게임산업 육성을 통해 부산경제의 미래를 바꾸는 진짜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힘.
  • 경기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단계적 일상회복 맞춰 새로운 ‘문화여가상품’ 선봬
    경기도는 2021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기도형 문화여가상품’을 출시.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은 도내 비정규직·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대상으로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하고 있는 사업.
    일정액의 본인 부담금을 납부하면 여행·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테마 상품을 이용 가능.
    이번에 선보이는 ‘경기도형 문화여가상품’은 지역 관광경기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도는 취약한 노동자의 휴가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들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대전시·축평원 손잡고 정육점 온라인 배달 시대 연다
    대전시는 11일 축산물 배달문화 활성화를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운영사 ㈜에어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
    이번 협약은 민·관·공 협력으로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휘파람’ 에 축산물 배달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 정육점의 온라인 마케팅을 돕고자 하는 취지.
    대전시와 축산물평가원은 정육점 고기를 음식처럼 손쉽게 모바일앱으로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함.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물 이력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력.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정육점 온라인 마케팅이 본격화되고 민관협력 배달플랫폼 ‘휘파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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