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처 수원시정연구원  |  발행인 김선희  |  www.suwon.re.kr
 사통팔달 제328호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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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책 및 연구 동향
주간 지방정부 이슈 브리프
  • 서울시, 청년의 성공적 재테크 지원 ｢서울 영테크｣ 12일 오픈
    사회초년생 등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 ‘서울청년포털’ 통해 누구나 신청.
    화상·전화 등으로 재무, 소비지출 관리법, 부동산·임대차 등 1:1 맞춤 상담.
    보험, 신용관리, 가상자산 등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는 온라인 오픈 강좌도 12일 게시.
    향후 ‘서울 영테크 토크쇼’ 개최해 오프라인 재테크 교육, 내년 1월부터 대면 상담도.
  • 국민 62% 6개월 내 국내여행 희망…위드 코로나 시대, 해외여행보다 선호 높아
    국민 10명 중 6명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내여행 의향이 있다는 조사 결과.
    우선 ‘위드 코로나’로 전환된 6개월 이내 여행의향을 묻는 말에 국내여행에서는 희망자가 62.0%, 해외여행에서는 희망자가 25.5%로 나타남.
    이처럼 국내여행 선호도가 높게 확인된 가운데 국내여행 수요 자체는 점점 늘어날 전망.
    관계자는 “백신접종 이후 관광수요가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변화된 상황에 맞는 적응태세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힘.
  • 생활 속 세금 고민, 마을세무사와 상담하세요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도민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국세·지방세 무료 세무상담 및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를 지원하는 제도.
    현재 충북도에서는 2016년을 시작으로 28명의 마을 세무사들이 각 지역별로 활동.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도민은 충북도와 시·군의 홈페이지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해당 지역 마을세무사 명단을 확인해 전화나 팩스 등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관계자는 “보다 많은 주민들이 양질의 세무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함.
  • 농촌 어르신 복지실천 시범마을, 농촌 새로운 활력 불어넣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촌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한 다양한 농산물과 솜씨를 활용한 단순가공품 생산 판매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
    2018년 시작한 ‘농촌 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은 농촌 어르신의 보유기술과 마을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소일거리 지원으로 농촌복지 서비스 향상에 기여.
    마을 공동브랜드 개발, 마을 이야기책 제작 등으로 노인회․부녀회․청년회가 함께하여 마을 주민에게 큰 호응.
    관계자는 “마을 어르신들의 소일거리 활동으로 풍요로운 노년생활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농촌사회의 사회적·경제적 가치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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