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처 수원시정연구원  |  발행인 김선희  |  www.suwon.re.kr
사통팔달 제327호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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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책 및 연구 동향
주간 지방정부 이슈 브리프
  • 충남도가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러시아 지방정부와의 대면 교류를 재개하며 북방외교에 박차.
    도는 ‘제3차 한-러 지방협력 포럼’에 참가해 러시아 사할린주와 양자 회담을 갖고 양 지역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
    사할린주는 에너지 자원을 비롯한 풍부한 자원의 보고로 각종 사업이 러시아 내에서 비교적 활발하게 추진되는 중.
    우리나라는 사할린 교역의 약 40%를 차지하는 제1교역 대상국임.
    이번 포럼을 통해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러시아 극동지역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지방외교의 방향을 지속 모색할 방침.
  • 대전 지하철에 만든 ‘인공지능(AI) 스테이션 안전시스템’이 정부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주목.
    ‘인공지능(AI) 스테이션 안전시스템’은 국비 5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2억 원을 투입해 도시철도 대전역과 시청역에 구축.
    역사에 설치된 CCTV와 인공지능 심층학습(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넘어짐·실신 등 13가지 이상행동과 주취자·잡상인 등 5가지 객체를 감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안전한 대전, 편리한 대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함.
  •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이 코로나19 여파를 딛고 괄목한 성과를 내고 있음.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9월 말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으로 약 94억 원의 매출을 기록.
    향후 회사는 상·하반기 정기 기획전을 개최하는 한편 각 채널별 기획전 주제를 통일해 중소기업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판매 확대를 추진할 계획.
    이에 롯데백화점 등 오프라인 제휴사 확대, 사업 참여 업체 추가 모집 등으로 꾸준히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확장.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더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함.
  • 전라남도는 5일부터 의료복지 취약지역 주민의 공공복지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를 운영.
    행복버스는 도민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하기 위해 도입.
    주요 서비스는 기초검진, 가스점검법률상담, 돌봄사업 가사도우미 등.
    여기에 의료복지생활민원 등 분야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한 소통 창구 역할과 한시적으로 코로나19 임시선별 검사소 역할도 수행.
    관계자는 “접근성이 취약하거나 이동이 불편한 도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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