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지방정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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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골목길 안전지킴이 안심택배함 개선대구광역시가 여성의 안전한 택배수령을 위해 추진한 안심택배함에 셉테드(범죄예방 환경조성) 기법을 적용.
이 기법으로 방범기능까지 대폭 강화해 원룸밀집지역, 노후주거지역 등 취약지역의 골목길 안전지킴이 역할도 수행하게 됨.
더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는 비대면 택배서비스로 감염병 확산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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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디지털 업무매뉴얼 발간 창원시가 ‘완(完) 포인트 레슨, 구청 매뉴얼’ 제작을 완료함.
시는 매뉴얼에 실제 경험, 노하우를 반영하기 위해 실무담당자 50여명이 참여하는 연구팀을 구성함.
연구팀은 약 6개월간 대상업무 선정부터 기초자료 수집, 발생빈도가 높은 민원응대방안을 제시하는 등 ‘찐 노하우’를 담음. -
서울특별시, 부양의무제 폐지 ‘복지 전반 개편’ 서울특별시가 정부의 기초생활수급 자격에서 탈락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부양가족이 있어도 소득과 재산 기준만 충족하면 생계비 등을 지원 ‘부양의무제’를 전면 폐지할 예정.
또한, 앞으로 서울시내 모든 위기가구를 1~4단계로 나누고 가구 여건 개선과 악화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자치구가 최대 월1회 방문 모니터링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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